[교단] 제4회 기독교 동성애 대책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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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기독교 동성애 대책 아카데미

6월 17일 순복음참사랑교회에서

 

제4회 합신 기독교 동성애 대책 아카데미(이하 기동아)가 오는 6월 17일(월) 오후 2시 30분부터 전주 덕진구 고담1길 소재 순복음참사랑교회당(남기곤 목사)에서 열린다.

총회 동성애대책위원회(위원장 최광희 목사, 이하 동대위)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기동아는 ‘동성애, 시대의 흐름인가? 시대의 패착인가!–전북도민을 위한 동성애, 퀴어신학 페미니즘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 육진경 사모(전국교육회복교사연합 공동대표), 김성한 목사(전 동대위 위원장), 현숙경 교수(침례신학대학교), 길원평 교수(한동대 석좌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전북노회 적극 협조키로

한편, 5월 16일 동대위 임원들은 전주새중앙교회(홍동필 목사)를 찾아 6월 17일에 있을 ‘제4회 기동아’ 진행을 위한 준비모임을 가졌다.

이번 준비모임에는 전북노회(노회장 최성희 목사) 임원들 다수가 참석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전주시기독교연합회 증경회장 김동하 목사와 전북기독신문 편집국장 임채영 목사가 앞장서서 홍보와 동원에 힘쓰기로 했다.

최광희 위원장은 “이번 기동아의 원래 장소를 전주새중앙교회에서 열기로 한 것을 바꾸어, 주차장도 넓고 인원 동원도 더 잘 협조할 수 있는 순복음참사랑교회(남기곤 목사)에서 개최하기로 했다”면서 “이렇게 함으로 합신 기동아가 그동안 소원하던 대로 교단 교회를 넘어 초교파적인 행사로 지경을 넓히게 됐다”고 밝혔다.

문의 : 김종근 목사(동대위 서기, 010-2951-3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