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 선교대회, ‘MK 캠프’ 운영한다
호산나교회 교역자 및 자원봉사자 나서
오는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호산나교회당에서 개최되는 HIS 선교사대회 기간동안 선교현장 MK(선교사 자녀)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 ‘MK 캠프’를 운영한다.
합신총회세계선교회(HIS)는 전 세계에서 모이는 다양한 MK들을 위하여 △초등부 △중등부 △고등 및 대학부 총 세 개 부서를 2박 3일동안 운영한다고 밝혔다.
MK 캠프는 전체 HIS 선교사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호산나교회 주일학교 공간에서 진행되며, 성경 말씀으로 주님 안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하고, 다양한 야외 활동을 통해 서로 친분을 쌓아가는 다양한 활동들로 준비된다. 또 소그룹 활동을 통한 조별 발표회 등 차세대 MK를 위한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이번 대회 MK 캠프는 호산나교회 교역자들과 자원봉사로 헌신한 합신 전도사, 청년 교사들의 도움으로 진행된다.
특히 27일 오전에는 중고등학생들과 대학생 MK를 대상으로 ‘캠퍼스 이단을 조심하라’라는 주제로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 유영권 목사의 특강도 준비되고 있다. 또 초등부를 대상으로는 ‘레고로 만나는 성경이야기’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대회 준비위원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한 전 세계 MK들이 서로 친구가 되며, 부모님이 소속된 합신 교단을 알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합신의 모든 MK들이 믿음 안에 성장하여 한국교회와 세계선교의 차세대 일꾼이 되도록 기도를 부탁했다.
대회 준비위원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한 전 세계 MK들이 서로 친구가 되며, 부모님이 소속된 합신 교단을 알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히고 또한, 합신의 모든 MK들이 믿음 안에 성장하여 한국교회와 세계선교의 차세대 일꾼이 되도록 기도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