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울노회 교역자 수련회 성료
북서울노회(노회장 박영석 목사)는 3월 18(월)부터 22일(금)까지 베트남 다낭에서 교역자 수련회를 개최했다.
교역자회(회장 김석수 목사)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수련회는 총 45명이 참석하였으며 목회자간 화합과 교제의 귀한 시간이 됐다.
교역자회 총무 박용순 목사는 “코로나19 이후 함께하지 못했던 안타까움을 이번 수련회를 통해 해소할 수 있을 정도로 은혜가 넘쳤고 함께한 모든 것이 행복한 시간이었다”면서 “특히 많은 사람이 이동하는 경우 불미스러운 일이 생길 수 있는데 아무런 사건 사고 없이 은혜롭게 마쳐진 것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