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제일교회 부임감사예배
안규범 목사, 신실하게 사역 다짐
경남노회 도산제일교회는 3월 31일(주일) 오후 4시에 경상남도 통영시 도산면 소재 도산제일교회 1층 본당에서 안규범 목사 부임감사예배를 드렸다.
부임감사예배는 시찰장 김수용 목사(거제평강교회)의 인도로 전한종 목사(북통영교회)의 기도, 정영찬 목사(후세대교회)의 ‘목사, 복음에 빚진 사람입니다’(롬 1:14-17)라는 제목의 말씀 전파, 임석주 목사(참좋은교회)의 권면 및 축사와 안규범 목사의 인사 및 광고, 참석자 모두의 합심 기도, 그리고 김용진 목사(도산제일교회 원로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안규범 목사는 “도산제일교회를 이곳에 세우시고, 본교회에 시무 목사로 부르신 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헌신하시고 섬기신 김용진 원로목사님과 김하은 사모님의 신실한 모습을 마음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또한 도산제일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격려해 주신 모든 분들과 오늘 부임 감사 예배에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말했다.
안규범 목사는 고신대 신학과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를 졸업했다. 안 목사는 후세대교회에서 부목사 사역을 거쳐 2024년 1월부터 도산제일교회에 부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