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2024 합신 노회 신년하례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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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합신 노회 신년하례회 가져
재도약과 부흥을 위한 헌신 다짐

●경기서노회

경기서노회(노회장 김성수 목사)는 1월 9일(화) 오후 5시 역곡동교회당(김병진 목사)에서 2024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예배는 교역자회 회장 이광원 목사의 인도로 교역자회 서기 김은식 목사의 기도, 오순숙 사모(주명교회)의 특송, 노회장 김성수 목사의 설교, 증경노회장 장성현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2부 식사와 교제의 시간에 이어 3부 교역자 회원 위로와 격려의 시간은 윤은주 사모(역곡동교회)와 이하람 형제의 특송, 행운권 추첨, 나눔과 기도, 덕담으로 이어졌다.

●경기중노회

경기중노회(노회장 김병관 목사)는 1월 8일(월) 오전 10시 30분 웰스커피에서 목회자와 사모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신년하례예배는 김병관 노회장의 인도로 김병건 목사의 기도, 카리스중창단의 특송, 김수환 전 노회장의 설교, 문석건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행복한교회(김병관 목사)의 장소 후원 등 여러 교회의 섬김으로 아름다운 교제를 나누며 2024년 더욱 하나되는 경기중노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북서울노회

북서울노회(노회장 박영석 목사)는 1월 9일(화) 오전 10시 30분 고메스퀘어 민락점에서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가졌다. 예배는 부노회장 김영길 목사의 인도로 교역자회 회장 김석수 목사의 기도에 이어 노회장 박영석 목사가 ‘주를 더욱 더욱 찬송하리이다’(시편 71:5-15)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증경총회장 김원광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노회서기 김중규 목사의 진행으로 이어진 새해 인사 및 덕담의 시간에서는 북서울노회 원로목사와 은퇴목사, 시찰장 등이 차례로 등단, 덕담을 전하며 사역과 삶을 나누고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원노회

수원노회(노회장 박석훈 목사) 신년하례회가 1월 11일(목) 고덕중앙교회당에서 100여 명의 노회원과 사모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먼저 새해를 열어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렸다. 사모회는 특별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으며, 박선규 목사(전원교회 원로)는 마태복음 5:1-12을 본문으로 ‘마음이 청결한 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그는 설교에서 ‘마음이 청결하다’는 것은 다른 데 곁눈질하지 않고 ‘한 우물만 판다’는 자세로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겨주신 일에만 꾸준하게 충성하는 것임을 역설하였다. 설교에 큰 은혜가 임하여 노회원들에게 목회적 도전과 감동을 주었다.

예배 후 진행된 신년하례회에서는 먼저 국가와 민족, 한국교회, 합신 총회와 기관, 그리고 노회의 교회들을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 그리고 참석한 노회원들이 빙 둘러서 일일이 서로 악수하면서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었다. 함께 축복하는 시간을 가진 후, 점심 식사와 커피타임을 가지며 자유롭게 교제하였다.

고덕중앙교회는 친절한 안내로, 정성을 다해 제공한 식사로 호평받았다. 이번 행사를 꼼꼼하게 준비한 임원들의 수고로 참석한 모든 이들이 서로 격려하면서 행복한 한때를 보냈다.

●제주노회

제주노회(노회장 유익순 목사)는 1월 8일(월) 오전 11시에 새미언덕에서 2024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을 가졌다.

노회원과 사모와 기독교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는 노회 서기 김승식 목사의 인도로 장덕형 목사의 기도, 김천일 목사의 성경봉독, 사모 일동 특송, 노회장 유익순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유익순 목사는 말씀을 통해 “모세는 실패한 지도자였으나 하나님께서 실패를 완성으로 매듭지으신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합심기도회는 강이균 목사의 인도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김성철 목사) △제주 복음화를 위해(신호인 목사) △노회와 각 지교회를 위해(김용범 목사) 뜨겁게 기도했다.

윤서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하례식은 노회장 인사, 총회장 변세권 목사의 축하 영상 인사, 박태규 목사의 축사에 이어 김용범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노회원들은 오찬을 함께 나누고 카페에서 담소를 나눈 후 헤어졌으며, 특별히 유익순 노회장은 참석한 사모들에게 선물을 마련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전남노회

전남노회(노회장 김규현 목사)는 1월 9일(화) 오전 9시 30분 사랑의교회당(신덕호 목사)에서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교역자회 회장 박성일 목사의 인도로 서북부시찰장 소재찬 목사의 대표기도, 박성일 목사의 설교, 증경노회장 서문석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노회장 김규현 목사와 노회 장로연합회장 이을용 장로의 신년 인사에 이어 2부 친교와 교제의 시간으로 화목을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