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 총동문회 신년하례회 개최
2월 26일-28일 대천에서 열리는
총동문수련회 참여 독려키로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안두익 목사)는 지난 1월 8일 오전 11시 수원 광교 마루샤브에서 2024년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동문회 임원 등이 모인 가운데 1부 예배는 선임부회장 도지원 목사(예수비전교회)의 인도로 부회장 김병진 목사(역곡동교회)의 기도, 총동문회장 안두익 목사(동성교회)의 설교 및 축도로 진행됐다.
2부는 총무 이영래 목사(안산샘터교회)의 사회로 임원 소개 및 인사, 김학유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의 축사로 이어졌다.
총동문회 임원들은 2024년도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우선 오는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충남 대천 한화리조트에서 개최되는 합신 총동문회 수련회에 많은 동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안두익 총동문회장은 “이제 교회가 새로워져야 한다. 교회가 추구할 것은 바로 교회다움을 추구하는 길로 나가야 할 것”이라면서 “우리 동문들이 기본에 바로 서서 다시 시작하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를 바란다”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