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전국장로회연합회 신년하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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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로회연합회 신년하례회
제32회 총회를 위한 기도회도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양일남 장로)에서 주최하는 ‘제32회기 전국장로회연합회 총회’가 오는 2월 24일(토) 오전 11시 서울 강동구 길동 은평교회당(박지현 목사)에서 개최된다.

전국장로회연합회는 1월 6일(토) 오전 11시 한국기독교회관 1층 세미나실에서 ‘2024 신년하례회 및 제32회기 총회를 위한 기도회’를 열고 제32회기 정기총회를 통해 1,700여 합신 장로들이 성령 충만함으로 하나가 되어 협력하는 모습으로 각 교회에서 본이 되는 장로가 될 것을 간절히 기도했다.

기도회에 앞서 드려진 신년감사예배는 선임부회장 장대윤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현덕순 장로의 기도, 임원회의 특송, 총회장 변세권 목사의 ‘개혁된 교회의 장로는 성령에로의 모든 교제에 적극적인 참여를 할 수 있어야!’(딛 3:3-15)란 제목의 설교 및 축도로 진행됐다.

2부 신년하례식은 회장 양일남 장로의 신년사, 증경회장 오동춘 장로와 자문위원 공종복 장로, 선임부회장 장대윤 장로의 새해 인사, 참석한 회원의 덕담과 격려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양일남 회장은 “2024년 갑진년 새해가 값진 해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2024년은 더욱 기쁨과 소망이 가득차고 은혜와 사랑이 넘쳐나길 기원하며 특히, 교단과 교계에서 장로회연합회의 위상이 세워지길 소망해 본다”고 강조하고 “서로 기도해주고 말씀으로 힘을 얻으면서 각자가 자기 위치에서 장로연합회 회원으로서 본분을 다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