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이 있는 묵상] 불꽃_이정우 목사 기독교개혁신보 - 2024년 1월 24일 0 43 SONY DSC 불꽃 이정우 목사(은혜의숲교회) 용접똥에 중년 다 태우고 연기에 가슴 다 그을렸지만 택도 없는 아비 노릇, 얼굴 가리는 게 직업이 되었다 그래도 불꽃은 튄다 문래동 철근쟁이로 삼십 년 녹슨 기레파시 구르듯 한 세월이지만 지난 겨울 대마찌를 넘긴 마스크 앞으로 뜨거운 희망이 날아들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