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경북노회 장로회 총회
신임회장에 박창규 장로
경북노회 장로회는 12월 17일(토) 오후 2시 성본교회당(박승규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박창규 장로(성본교회)를 선출하는 등 2023년도 경북노회 장로회를 섬길 임원을 새롭게 구성했다.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 박창규(성본교회) △부회장 : 조명기(반야월제일교회), 나영호(한마음교회), 이영형(포항성안교회), 김성인(동남교회), 박정식(믿음의교회) △총무 : 박춘근(대구영안교회) △부총무 : 이상득(경주선교교회) △서기 : 조맹규(반야월제일교회) △부서기 : 김현국(화양중앙교회) △회계 : 박철순(대구한일교회) △부회계 : 정신웅(대구동흥교회) △감사 : 손증호(대구동흥교회), 강덕희(한마음교회) △전도부장 : 양은석(진성교회) △연수부장 : 권오수(대구영안교회) △증경회장 : 전창대(대구영안교회), 정석방(대구동흥교회), 구태원(옥계사랑교회), 김정길(동남교회)
박창규 장로는 취임사를 통해 “지난 몇 년간 코로나라는 질병으로 온 세상과 교회가 모든 사업을 진행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려웠던 시간들이었기에 모든 활동이 제한되고 정지된 사업을 새롭게 진행하며 회원 상호간의 교제와 모든 계획한 사업들이 원활하게 회복되어 지기를 원한다”면서 “그동안 선배 장로회 회장님들과 회원님들의 아름다운 업적을 계승하고 더욱더 발전되어 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총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손증호 장로의 기도에 이어 노회장 박승규 목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딤후 1:1-5)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