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보사 운영이사회 이사장 박병화 목사
제2차 이사회 10월 27일, 상동21세기교회당에서
기독교개혁신보사 신문운영이사회(이사장 박병화 목사)는 9월 21일 중계충성교회 별내캠퍼스(김원광 목사) 회의실에서 제107회 제1차 정기회의를 소집하고 신임이사장에 박병화 목사(상동21세기교회)를 선임하는 한편, 조직을 새롭게 개편했다.
이사회는 또한 서기에 김성한 목사(은혜교회)를, 회계에 문성환 장로(남포교회), 감사에 안두익 목사(동성교회), 장임구 장로(남문교회)를 각각 선임했다.
박병화 목사는 “기독교개혁신보가 합신 교단의 얼굴이자 정론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특히 총회와 노회, 지교회 목회자와 평신도들의 애경사뿐 아니라 정보의 공유장으로 자리매김하는 기독교개혁신보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2차 정기 이사회는 오는 10월 27일(목) 오전 11시 상동21세기교회당(박병화 목사)에서 소집돼 제107회기 예산안 확정과 신문사 업무보고와 함께 논설위원, 편집위원 등 실무위원들을 선정할 계획이다.
사진은 지난 10월 6일 신문사 회의실에서 기독교개혁신보 이사회 임원들이 소집돼 107회기 사역 방향을 논의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