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노회 김기한 목사 혈액암으로 긴급 항암치료
뇌출혈로 어려운 상황 … 전국교회 기도 필요
경북노회 예하교회 김기한 목사(49)가 혈액암(급성 림프모구 백혈병 양성)으로 긴급하게 경북대병원에 입원해 현재 무균실에서 항암치료를 받고 있다.
9월 23일부터 4주간 항암치료를 받는 김기한 목사는 항암치료를 받던 중 지난 9월 27일(화) 오전에 표적치료제 부작용으로 뇌출혈이 생겨 어려운 상황이 되었으나 의료진이 조기에 대처를 잘 해 지금은 계속해서 항암치료를 진행 중이다.
그러나 다시 출혈이 생기면 치료를 진행하기도 어렵고 수술도 어렵기 때문에 지속적인 기도가 필요하다.
현재 출혈 문제로 6알 먹던 항암제를 4알로 줄여 복용하고 있는데 염려가 되는 상황은 항암제(표적치료제)를 복용하면서 여러 수치들이 떨어지는 것이다.
김기한 목사가 항암치료제를 복용하면서 추가 출혈이 없이 4주간의 치료를 잘 받아 혈액암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전국의 교회와 성도들이 기도로 힘을 모아주시기를 바란다.
김기한 목사 가정을 돕기를 원하는 교회와 성도들은 다음 계좌를 통해 후원하고 도울 수 있다
* 우리은행 1002-139-565242(예금주 : 김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