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새기는 명언] 윌리암 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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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기도할 때 전적으로 하나님만 바라보지 않은 한, 하나님께 기도한다고 말할 수 없다. 그러나 그보다 더한 것은, 우리가 모든 일상의 삶 속에서 하나님을 위해 살지 않거나, 하나님이 우리 삶의 모든 방면의 원리나 척도가 되지 않는 한, 하나님을 위해 산다고 말할 수 없다는 점이다. 많은 사람들의 삶을 영위하는 모습을 볼 때 괴이한 것이 섞여 있음은 이 점을 알지 못하거나 최소한 이 점을 숙고하지 않기 때문이다. 어떤 시간이나 장소에서는, 그들은 매우 엄격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교회의 예배의식이 끝나면, 교회당에 거의 나가보지 아니한 사람들 같이 행동한다.

윌리암 로우 William Law (1686-1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