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성경적 창조론’
제38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청소년 부문 최우수상 선정
합동신학대학원 출판부에서 나온 ‘만화 성경적 창조론’이 제38회 한국기독교 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
김병훈 합신 교수(성경적 창조론 프로젝트 디렉터)와 한윤봉 전북대 화학공학부 교수가 쓰고 김종두 작가가 그린 ‘만화 성경적 창조론’이 올해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청소년 부문 최우수도서로 선정된 것.
이 책은 합신 출판부의 성경적 창조론 프로젝트의 저작물 시리즈 두 번째 책으로서 유신 진화론의 신학적 문제점을 만화를 통해 명쾌하게 풀어내고 있다. 특히 유신진화론은 현대 젊은 신앙인들에게 큰 혼란을 야기하고 있는데 남녀노소, 신자와 불신자를 막론하고 누구나 성경적 창조론의 입장을 쉽게 이해하고 진화론과 유신진화론의 오류에 빠지지 않도록 이끈다.
이 책은 성경과 과학은 병립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현대인들에게 우주와 생명의 기원에 대한 성경적 답을 제시하고 있다. 성경은 과학적으로도 사실임을 강조하는 이 책은 온누리교회가 합신의 성경적창조론 세우는 일에 뜻을 같이하면서 출판 비용을 전액 지원해 이루어진 선한 결과물로 알려져 있다.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은 한국기독교출판협회가 제정한 상으로, 한국기독교출판협회가 기독교 출판의 질을 높이고 출판문화 창달에 기여함과 동시에 문서선교의 바른 자세 확립을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제정된 것으로 해마다 부문별로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