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 총회 사랑 나눔 캠페인’
2월부터 4월까지 진행
코로나19 시대, 미자립교회와 개척교회의 어려움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 속에 합신 총회는 ‘사랑 나눔’ 캠페인을 대대적 전개한다.
작년 합신 총회 설립 40주년 기념 일환으로 진행된 ‘코로나로 어려운 교회 세우기 운동’에 이어 이번 합신 총회 사랑 나눔 캠페인도 총회 임원회와 총회 사회복지부, 총회 목회자최저생활대책위원회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이번 헌금은 2월부터 4월까지 진행되며 총회로 사랑의 성금을 보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원광 총회장과 구정오 총회 사회복지부장, 강성복 목회자최저생활비대책실행위원장은 “아직도 코로나19 감염병으로 많은 교회가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주님이 속히 회복의 은혜를 부어 주시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또한 “우리 총회가 금년에도 어려운 형제 교회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격려하고 위로하는 일을 하려 한다”며 “어려움에 처한 형제 교회들을 구체적으로 돕고 격려하는 일에 사용하겠다. 모든 교회들이 사랑의 힘을 모아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합신 총회 사랑 나눔에 참여할 교회는 계좌 국민은행 008601-04-165580(예금주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으로 송금하면 된다.
입금 시 교회의 담임목사 성함을 명기하고, 입금 후 총회(02-708-4458)로 확인 연락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