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교단장회의 제15차 총회 및 정례 모임
신입회원 환영 … 2022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논의
한국교회교단장회의는 지난 10월 29일(금) 서울 종로구 식당에서 제15차 총회 및 정례 모임을 열고 신입회원 환영 및 2022년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상황을 논의했다.
이날 모임에는 본 합신 총회장 김원광 목사를 비롯해 각 교단 신임 총회장이 참석해 인사했다.
회의에서 본 합신 총회 총무 정성엽 목사(한국교회총연합 총무)가 ‘정부의 위드 코로나 시대에 따른 단계 설정에 관한 보고와 전망’에 대해,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대표가 ‘포스트 코로나, 교회와 가정에 대한 설문 조사’ 보고가 이어졌다.
한편, 이날 2022년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위원장에 엄진용 목사(기하성 총무)가 선임됐다.
회의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이철 기감 감독회장의 설교에 이어 김원광 총회장을 비롯한 각 교단 대표들이 나와 ‘한국교회 예배 회복을 위하여’ ‘코로나19 극복과 위드 코로나 준비를 위하여’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법을 국회에서 만들지 못하도록’ ‘어려움을 당한 작은 교회들과의 동행을 위하여’ ‘교회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일꾼들을 잘 키워낼 수 있도록’ ‘신학교에 신실한 일꾼들이 지원할 수 있도록’ ‘진보와 보수를 떠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대통령이 선출 될 있도록’ 윤기도 했다.
한국교회교단장회의는 본 합신 교단을 비롯해 현재 한국교회 23개 교단이 참여하고 있다.
사진은 김원광 총회장(왼쪽) 등 각 교단 신임 총회장이 나와 인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