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라도 자랑하지 못하도록 은혜는 공로에 속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은혜로 말미암기 때문에 믿음에 속한 것이다. 그 은혜의 약속은 모든 후손들에게 확실하게 이루어지기 위하여 믿음에 속한 것이다. 만일 은혜로 말미암는다면 그것은 더 이상 공로에 속한 것이 아니다. 그렇지 않으면 은혜가 은혜 되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니 은혜는 은혜이다. 그것은 말하자면 이러하다. 그것은 주권적이고, 값없는 것이며 확실한 것이며, 무조건적인 것이며, 또한 영구적이다.
– 알렉산더 화이트 Alexander Whyte (1836-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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