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수상
박형용 교수 ‘골로새서·빌레몬서 주해’
박형용 교수가 제37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 박형용 저 ‘골로새서·빌레몬서 주해’(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출판부 펴냄)가 올해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목회자료 국내부문 우수도서로 선정된 것.
‘골로새서·빌레몬서 주해’는 그리스도의 탁월성과 교회의 귀중성, 그리고 한 성도의 소중함과 겸손하면서도 당당하게 기쁨의 삶을 사는 것이 성도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임을 분명하게 가르치고 있으며, 특히 저자는 모든 성도들이 그리스도와 연합된 상태로 산다는 올바른 정체성을 확신하고 그리스도가 거룩하신 것처럼 거룩한 삶을 지향하고 바울처럼 이 땅 위에서의 삶을 기쁘고, 즐겁고, 유익하게 살 수 있도록 분명하게 제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게 평가받았다.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은 한국기독교출판협회가 제정한 상으로, 한국기독교출판협회가 기독교 출판의 질을 높이고 출판문화 창달에 기여함과 동시에 문서선교의 바른 자세 확립을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재정된 것으로 해마다 부문별로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