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연, 목회자 윤리강령 연구 돌입
대사회 신뢰도 회복을 위해 제정 필요
기독교대한성결교회와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등 성결교단의 연합을 위해 출범한 한국성결교회연합회(한성연)가 지난 7월 1일 서울 중앙성결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목회자 윤리강령 제정을 위한 연구를 시작하기로 했다.
한성연은 이번 정기총회에서 각 교단의 신학교수와 목회자 각 한 명씩으로 구성한 사회책임분과위원회를 신설하고, 목회자 윤리강령 제정 작업에 착수했다. 한성연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목회자 윤리 강령을 발표하겠다는 방침을 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