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시| 회복 _ 김금희 집사 기독교개혁신보 - 2020년 3월 11일 0 81 사진/편집국 독자시 회 복 <김금희 집사 _ 세계로교회> 수없이 많은 고백도 수없이 많은 간구도 수없이 많은 감사도 잠시 입술에 머물던 바람이었음을 떨림조차 없는 마음 세상에 묶인 다리 그렇게 돌처럼 그렇게 허물처럼 산 듯 죽었었음을 지난 시간 어두움이 지난 시간 무지함이 주님과 함께 죽고 주님과 함께 사니 이제 우린 새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