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장려상
난
성금란_전주예일교회
어느 겨울 날
보고 싶었던
싱그런 얼굴이
문틈 사이로
살짝이 들어왔다.
청초한 얼굴을
잔잔한 반가움으로
속삭이듯 내밀며
온몸을 끌어안고
볼 비비어
나의 슬픔을 털어냈다.
난 같은 기다림은
절제된 그리움
고요한 기쁨
보고 싶어
떨어지는 눈물 한 방울,
황홀한 만남의 약속
상기된 미소
봉긋봉긋한 얼굴
보고 싶어
그리움으로 터지는
너의 마음은
나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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