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대부흥 재현가능성 진단
예장합동, 오는 30일 제5차 학술세미나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총회(총회장 황승기 목사) 평양대부흥 기념 제5차 학
술세미나 및 부흥사경회가 오는 30일 대전중앙교회당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세미나에서는 평양대부흥의 재현가능성에 대해 이호우 교수(성
서대)가, 평양대부흥운동과 성경공부에 대해 정일웅교수(총신대)가 각각
발제한다. 또 김조, 김승동 목사가 부흥사경회를 인도한다.
합동총회는 지난 제89회기 총회결의에 따라 전 총회적으로 평양대부흥100주
년기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총 7차에 걸쳐 열리고 있는 학술세미나는 예
수, 오직 한 길을 주제로 하여 경건, 부흥, 선교-성령으로를 표어로
추진되는 평양대부흥100주년 기념사업의 추진방향과 의의, 올바른 비전 제시
를 위한 중심사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