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교, 사회선교에 적극 나서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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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교, 사회선교에 적극 나서기로 

신자의 성결과 영혼구령에 주력해 왔던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이재완 
목사, 이하 기성)가 지난 6월 11일 서울 중앙성결교회에서 사회봉사단 비전
선포식을 가지고 향후 사회 선교 사업에 교단차원에서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들은 또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사회선교로 구현한다 △성결한 삶
의 태도를 사회선교로 표출시킨다 △사회선교는 복지, 문화, 환경, 평화 등
의 과제를 수행한다 등의 실천강령을 선포하고, 한국교회 사회선교사업의 선
두주자가 되겠다는 내용의 선언문을 채택했다. 

기성의 이같은 변화는 이날 참석자들의 발언들에서도 분명하게 드러났다. 

먼저 설교자로 나선 이정익 목사(기성 부총회장, 신촌성결교회)는 진정한 
이웃(눅 10:30~37)이라는 제목으로 우리가 개인 구원에만 매달려서는 안
된다며 주님께서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에서 너도 가서 이같이 하라
고 하셨던 것처럼 이
웃사랑을 실천해 교단과 세상을 건강하게 만들자고 강
조했다. 

격려사를 전한 한기채 목사(중앙성결교회)도 우리는 전도운동으로 시작하
고 발전한 교단이지만 이제 창립 1백주년을 맞아 선교 패러다임이 재조정돼
야 할 시기라며 사회봉사단을 통해 간접선교를 병행, 더욱 효과적인 전도
운동을 벌일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비전선포식에서는 북한청소년에게 운동화를 보내기 위한 헌금하
는 시간과 탈북자 관련 영상물 상영, 사회봉사단 영상보고 등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