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CC 역사적 경험 공유 필요해
한복협, KNCC에 후원금 전달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가 지난 23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KNCC 총무 백도웅 목사)를 방문해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김명혁 목사는 “한국교회가 KNCC의 역사적 경험을 공유할 수 있
어야 한다. 한복협은 지속적으로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 노력하겠
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후원금 전달은 지난 10일 열린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란 주제의
한복협 기도회 및 월례발표회에 참석한 KNCC의 박경조 회장과 백도웅 총무
가 재정적 어려움을 토로한 것에 대해 한복협 관계자들이 후원을 약속함에
따라 이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