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연합과 일치 신학적 재해석
3월 16일 대전 새로남교회당
한국교회가 진지한 신학적 해석 작업 없이 수용하거나 거부했던 주제인 교회
일치 문제를 개혁주의적 관점에서의 고찰해보는 포럼이 열린다.
‘뉴스앤조이’와 인터넷 카페 ‘부흥과 개혁’은 오는 3월 16일 오후 2시부
터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교회연합과 일치에 관한 신학적 재조명’이란 주
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최재호 기자의 사회로 △김명혁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화해 균형 조화에 대하여’ △김효성 교수(계약신학대학원대학교)/‘신약
성경이 말하는 교회연합과 일치에 대하여’ △이광호 교수(홍은개혁신학연구
원)/‘에베소교회를 통해 본 교회의 하나됨’ △최덕성 교수(고려신학대학
원)/‘에큐메니칼 운동과 다원주의’ △이성구 교수(고려신학대학원)/‘한국
교회 연합운동의 과제’ 등의 발제와 정성구 총장(대신대학교)의 진행으로
질의응답 시간이 뒤따르게 된다.
참가비
는 일반 1만원, 학생 5천원 등이다. 문의: 02-744-4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