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가정을 위한 자선음악회 ‘One母Time’
12월 22일 영락교회당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 대표회장 옥한흠)가 모자가정을 위한 자선
음악회를 One母Time’이란 타이틀로 오는 12월 22일 오후 7시 영락교회(목
사 이철신) 베다니 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가 불의의 사고나 이별로 남편을 잃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가정해체의 위기를 겪는 모자가정들을 돕기 위해 준비됐다
고 밝히고 있다.
출연자로는 소리엘, 바리톤 오현명 교수, 소프라노 임청화 교수, 플루티스
트 송솔나무 교수, 퓨전 타악밴드 더폴리, 가브리엘 핸드벨콰이어 등이며 옥
한흠 목사(사랑의교회 원로)와 예수원 현재인 사모가 대화형식으로 성탄메시
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 수익금은 전액 전국 40여개 모자 보호시설 972세대의 모자가정
의 겨울나기 생필품을 지원하는 일에 쓰여진다. 문의:02-586-8617(한목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