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옥주 측, 박형택 목사 폭행
이단상담소 들이닥쳐 난장판
신옥주 목사 측(은혜로교회)이 2월 5일(목)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소장 박형택 목사)에 난입, 박형택 목사를 폭행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이날 오전 CBS에서 과격시위를 벌인 뒤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에 들이닥친 이들은 박형택 목사와 같이 있던 이인규 권사(평신도이단대책협의회 대표)의 휴대전화와 USB메모리 등을 빼앗은 후, 박 목사의 따귀를 수 차례 때리는 등 폭행을 했고, 상담소 사무실의 테이블 유리판을 파손하는 등 상담소를 난장판으로 만들었다.
박 목사는 한동안 이명 현상을 겪었고 콧잔등이 터지는 등 전치 2주의 피해를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