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드 대처 등 사역 현안 논의
부산성시화, 첫 확대 임원회의 개최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최홍준 목사)는 지난 3월 11일 호산나교회 목양장
로실에서 올해 첫 확대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산성시화아카데미 ▲여성기도국 ‘마마클럽’ ▲반찬나
누기 운동 ▲미소금융 대출지원 ▲단월드 대처 ▲제4회 어웨이크닝 ‘일터사
역자를 위한 사명축제’ 준비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 ▲제2회 부산크리스마
스트리문화축제 준비 등 부산성시화와 관련한 각종 사역을 논의했다.
특히 단월드와 관련, SBS의 ‘그것이 알고싶다-단요가 스캔들 진실인가 모함
인가’를 부산 1500교회에서 상영키로 했으며 DVD로 제작, 전국 교회와 일반
시민들을 상대로 적극 알리기로 했다.
부산성시화운동은 또 지난 3년간 사무국장을 지낸 유임근 목사가 코스타로 자
리를 옮김에 따라 후임 사무국장에 최상림 목사를 선임했다. 후임 사무국장
을 맡은 최상림 목사는 섬기는사람들의교회를 담임
하고 있으며 학복협 상임총
무와 CCC대외협력부장으로도 섬기고 있다.
한편 일지 이승헌 뇌교육 반대 투쟁경과보고대회가 오는 3월 25일 오후 2시
부산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열린다.
일지이승헌관련뇌교육반대범시민대책위원회(상임대표 이종석 박사)와 바른문
화운동국민연합(사무총장 이기영)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최근 월간 신
동아와 미국 CNN방송에서 이승헌씨의 성폭행과 단월드의 사이비 종교성 등을
대대적으로 보도한 단월드 의혹특집보도에 초점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