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호의 글이 있는 사진-29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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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각기 가야 할 실이있다. 때론 그 목적을 위해 길을 만들기도 하고 
그 길 때문에 사람의 목적이 달라지기도 한다. 그리고 그 길 위에서 만나는 
사람들로 인해 서로 닦이고 다듬어지기도 한다. 

잘 둘러 보면 각기 모양만 다를 뿐, 어쩌면 한길을 가고 있는 동질성을 찾을
지도 모른다. 무심코 지나치는 사람들 중에는 정말 내가 돌아보아야 할 사람
도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