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혁신보 후원회장 손길식 장로 인터뷰 ■
• 대담 – 황의용 개혁신보 사장
▲ 황의용 사장 : 반갑습니다. 장로님은 이번 회기에 기독교개혁신보 후원회장으로 선임이 되셨습니다. 이를 축하드립니다.
△ 손길식 회장 : 네, 반갑습니다. 그동안 후원회원으로 활동을 하여 온 것이 인연이 되어 이번에 회장으로 선임인 된 것 같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개혁신보 후원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 황의용 사장 : 기독교개혁신보 후원회는 어떤 역할을 하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 손길식 회장 : 기독교개혁신보 후원회는 우리 교단, 즉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의 기관지로서 바른 신학, 바른 교회, 바른 생활이라는 3대 개혁이념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된 신문입니다.
기독교개혁신보사는 이 개혁 이념을 완수하기 위해서 1) 역사적, 전통적 개혁신학 제시, 2) 역동적 교회의 방향성 제시, 3) 교회의 시대적 사명 제시 등의 3대 지침을 세우고, 교단의 역사적 정통성과 순결을 지켜나감은 물론, 독자들에게 신학적 혼란을 가져다주는 일이 없도록 하며, 한국 교회의 개혁을 주도하는 신문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후원회는 이러한 신문을 원활하게 발행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전국 교회의 성도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 황 사장 : 신문사와 어떤 인연으로 맺어지게 되었나요?
△ 손 회장 : 신문사와의 인연은 신앙생활을 통해 개혁신보를 구독하면서 여러 필진들을 통해 은혜를 받았으며, 크고 작은 기사 내용의 진솔함과 현실성이 돋보이게 되어 후원회에 참여하면서부터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누구에게나 권하고 싶은 신문이라는 점에서 긍지를 느끼고 있습니다.
▲ 황 사장 : 후원회장을 맡고 나서 느낀 점이 있다면? 또한 어려운 점이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 손 회장 : 후원회 업무를 맡으면서 조금은 생소한 업무이지만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사업이라 여기며 오랜 역사를 통해 오늘까지 이끌어 주신 후원회 선배들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선배들의 자문과 고증을 바탕으로 걸고 뛰며 신앙인들의 눈과 귀 역할을 하는데 기도하며 충실하게 돕고자 합니다. 어려운 점이 있다면 아직 후원회가 전국적으로 활성화 되어 있지 않아서, 이를 널리 홍보하고자 합니다.
▲ 황 사장 : 앞으로 후원회 활동에 대한 계획을 말씀해 주십시오.
△ 손 회장 : 소외된 교회와 사역자들에게 그리고 아직 개혁신보를 구독하지 않고 있는 미개척 예비 독자들에게 복음이 담긴 개혁신보를 보내려고 합니다. 또한 다른 후원 운동도 전개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전국교회 성도들의 애정 어린 이해와 깊은 기도를 요청합니다.
▲ 황 사장 : 후원회장이기에 앞서 개혁신보 독자의 한 사람으로 개혁신보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 손 회장 : 개혁정신을 바탕으로 성도의 사랑과 관심으로 일치를 추구함으로써 세상과 교회에 희망을 주는 신문, 읽고 싶은 신문, 구독을 권하고 싶은 신문이 되기를 바랍니다.
▲ 황 사장 : 마지막으로 목회자들과 장로회원들 등 개혁신보 독자들에 한 말씀 부탁드리면?
△ 손 회장 : 우리 개혁신보가 문서선교의 사명을 수행하는 믿음의 공동체라는 생각을 갖고, 적극적인 기도와 재정적 지원으로 협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황 사장 : 오늘, 귀한 시간 내주셔서 고맙습니다. 회장님의 계획이 잘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 손 회장 : 네, 맡겨진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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