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교직자 수련회 평가회 가져
후반기 구역공과 ‘욥기’ 감수위원 선정
총회 교육부
총회 교육부는 6월 5일 총회 회의실에서 제10차 회의를 열고 2007 교직자 수
련회에 대한 평가회 등 회무를 처리했다.
대회 운영상의 문제 및 개선방향을 검토하고 공유하며, 향후 발전적인 운영
을 기하기 위해 마련된 평가회에서 교육부원들은 ‘대체적으로 대회 강사 선
임의 평이 좋았다’면서 강사 선정의 중요성을 알고, 다음에도 좋은 강사 선
임에 더욱 유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문제점으로 지적된 부분과 개선점으로 △노회별 모임, 기수별, 및 목회대학
원졸업자 모임 등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을 줄 것(공문에 충분한 설명을 해줄
것) △관광은 우천시를 대비하고 미리 코스도 답사할 것 △평가회는 수련회
기간 중에 매일 매일 하여 더 효율성 있게 할 것 등 의견을 내놓았다.
교육부원들은 2007 교직자 수련회 설교 및 강의 CD 제작 경비로 50만원을 지
출하기로 했으며 수련회 후원교
회 및 노회와 기관에 대해 개혁신보에 광고하
기로 했다. 또 교직자 수련회 잉여금은 교육부 일반재정에서 사용하기로 했
다.
교육부는 이밖에 2007년 후반기 구역공과 감수 위원으로 이경환, 문민규, 공
현식, 최태호, 김용주, 고재권 위원을 선임했다.
2007 후반기 공과는 ‘욥기’로 결정됐으며 총 5천부 발행하기로 하되 그 중 2
천부는 성경공부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무제로 발행하기로 했다.
한편, 2008년도 구역공과는 다니엘서가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