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곡교회 설립 40주년 기념 – 임직식 및 은퇴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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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곡교회 설립 40주년 기념 
임직식 및 은퇴식 거행 

남서울노회 은곡교회(허태성 목사)에서는 6월 6일 은곡교회 본당에서 장로, 
집사 및 권사취임 등 임직식과 은퇴식을 거행했다. 

이날 예배는 허태성 목사의 사회로 남서울노회 서기 최현진 목사의 기도, 신
복윤 합신 명예총장의 설교, 부노회장 정운기 목사와 서부시찰장 주희재 목
사의 권면, 증경총회장 윤석희 목사(본사 사장)의 축사, 증경총회장 박윤성 
목사(은곡교회 원로)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임직식에서 배문호, 임진규 씨가 장로에 장립됐으며, 김경수, 성낙웅, 
박복철, 송국진, 최연호, 권성태 씨등 6명이 집사에 장립됐으며 이문자, 이
지영, 윤순녀, 유명숙, 기노향, 송호숙, 김정미, 허옥석 씨 등 8명이 권사
에 취임했다. 

또한 이용민 장로와 김옥순 권사, 고길선 권사가 은퇴했다. 

한편, 올해로 교회 설립 40주년을 맞은 은곡교회는 40주년 기념 10대 사업
을 펼친다. 

부흥사경회와 전도축제, 임직식을 가
진데 이어 오는 8월 12일(주일) 설립 40
주년 기념예배 및 은곡교회 40년사를 발간한다. 

이외에도 8월 13일부터 은곡가족수련회, 10월 체육대회, 기념음악회, 성막복
음부흥회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허태성 목사는 “지난 40년동안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믿음의 길을 달려온 은
곡교회가 ‘은혜 40년, 비전 40년’란 표어를 가지고 새로운 출발을 모색하는 
가운데, 한 영혼을 천하보다 더 귀하게 여기는 교회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