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학교 다시 살리는 영적 파수꾼 다짐
인천노회 2007년 신년 교사 부흥회 개최
인천노회(노회장 박병선 목사)는 1월 8일부터 9일까지 인천 천성교회당(윤석
희 목사)에서 2007년 신년 교사 부흥회를 열고, 봉사와 헌신과 희생을 통해
어린 영혼들이 구원함을 받고 하나님의 귀한 일꾼으로 세우지기를 간절히 기
도했다.
노회 교육부(부장 진상철 목사) 주최, 인천주교연합회(회장 박동순 장로) 주
관으로 진행된 교사 부흥회는 첫날 450명, 둘째날 500명 등 연인원 1,000명
이 참석한 가운데 변규정 목사(꽃동산교회·한국어린이교육선교회 총무)와
신정의 목사(단비교회·한국어린이교육선교회 강사단장)를 초청, 한국의 어
린 영혼들을 주께로 이끌어 내어 다음 세대를 책임지는 그리스도의 제자로
양육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인천노회 교육부에서는 오는 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시찰별로 신년 제
직 연합 집회를 갖는다고 발표했다.
‘제직이 변해야 교회가 산다’라는 표어로 저녁 7시 30분에 시작되는 제직 연
합 집회 장소 및 강사는 다음과 같다.
▲남부시찰회 : 동부교회(박병선 목사) / 강사 : 김 훈 목사
▲북부시찰회 : 강성교회(이철호 목사) / 강사 : 조병수 목사
▲서부시찰회 : 신석교회(김용봉 목사) / 강사 : 이문식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