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신문사 신년하례회 가져
기독교개혁신보사(이사장 최홍준 목사·사장 윤석희 목사)는 1월 12일 신문
사 사장실에서 2007년 신년하례회를 갖고 개혁주의 신앙에 입각한 신문으로
더욱 발전하여 합신 교단의 정체성을 회복하는데 주력할 것을 다짐했다.
신문사 운영이사와 편집위원, 신문사 직원 등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드린 신
년하례예배에서 송영찬 편집국장의 사회로, 허태성 목사(은곡교회)의 대표기
도, 신종호 목사(대동교회)의 설교, 김일수 목사(화평교회)의 축도순으로 진
행됐다.
신종호 목사는 히 12:13의 말씀을 통해 “총회 산하 교회들이 천성을 향해 나
아갈 때 기독교개혁신보사는 바른 신학과 신앙을 제시하고, 정도를 제시하
는 정론지로서 곧은 길을 만들기 바란다”고 기원했다.
윤석희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정론을 걸어가는 신문
이 될 수 있도록 매일 새벽마다 기도해 주시는 가운데 신문사가 재정적으로
어려움에 봉착하지 않도
록 관심을 갖고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편집위원 전 현 목사(화평교회·총회 서기)가 준비한 오찬
을 들며 친교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