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행복자로다” – 북서울노회 신년하례회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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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행복자로다”
북서울노회 신년하례회 거행 

북서울노회(노회장 유병의 목사)는 1월 8일 전농동 크리스탈 뷔페에서 신년 
하례식을 가졌다. 

노회 소속 목회자 부부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예배는 부노회장 박여
노경준 목사의 기도, 유병의 노회장의 설교, 증경총회장 정판주 목사의 축
도 순으로 진행됐다. 

유병의 노회장은 ‘너는 행복자로다'(신명기 33장 24-29절)라는 제목의 말씀
을 통해 “우리는 택함을 받은 백성으로, 능력의 하나님, 도와주시고 지켜주
시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므로 행복자라 할 수 있다”면서 “하나님이 택하신 
성도를 축복하며, 무엇보다 나 자신이 행복자라는 것을 늘 깨닫고 각자 위치
에서 충성을 다해 교회를 섬기는 자가 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전송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하례식에서 65세 이상된 목회자에게 새배
하는 시간과, 서로 맞절하며 새해 인사를 나누었다. 

이어 참석자들은 레크리에이션과 식사를 하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를 위해 한양교회에서는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노회에서 선물을 전
달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