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도 전국 청소년 연합수련회 – 1월 16일부터 분당 할렐루야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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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 to the Basic!’
2007년도 전국 청소년 연합수련회 
1월 16일부터 분당 할렐루야교회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총회 주최, 총회 지도부(부장 김원명 목사) 주관으
로 개최되는 2007년도 전국 청소년 연합수련회가 오는 1월 16일(월)부터 18
일(목)까지 2박 3일동안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소재 할렐루야교회당
에서(031-780-9500)에서 진행된다. 

‘Back to the Basic!’이라는 주제,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
에 부흥케 하옵소서’(하박국 3:2)이라는 주제말씀으로 열리는 이번 수련회
는 전국교회 중고등부 학생 및 청소년 1천여명, 지도교사 및 청년대학부로 
구성된 팀장, 교역자 등 총 1,200여명이 참여해 전국교회의 일치된 모습을 
발견하고 미래의 교단 일군을 양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된다. 

특히 올 2007년 수련회는 지난해 총 2차로 나누어 진행된 것과 달리 단 1회
로 진행돼 전국교회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강사로는 
청소년들에게 강력한 영향을 주고 있는 검증된 강사들을 망라한
다.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홍민기 목사(브리지임팩트사역원 대표), 강
영민 목사(멀티비전교회), 김도명 목사(호산나교회 협동목사), 김현철 목사
(창원 남중고 교목), 손종국 목사(청소년선교회 대표), 한용기 강도사(할렐
루야교회 고등부)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초청되어 ‘Back to the Basic!’ 
주제특강과 비전특강, 교사 세미나를 통해 새로운 삶의 전환점을 모색하면
서 비전을 세우고 헌신을 다짐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밖에도 ‘스캇 브레너와 다윗의 장막’, ‘소리엘’이 인도하는 찬양 콘서
트, ‘블루 파이어와 함께 하는 경배와 찬양’, 찬양과 기도합주회 등 열린 
공간을 마련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대회장인 김원명 목사는 “이번 겨울수련회를 통하여 청소년이 다시 일어나
는 기회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대부분의 재정이 전국교회의 후원으로 진
행되기 때문에 교회와 노회의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차세대 한
국교회의 일꾼을 발굴하는 금번 집회에 전폭적인 후원과 기도를 부탁드린
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