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배정 및 관리분과 팀장 정문영 장로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서 그 사랑 하시는 자 에게는 잠을 주신다고 하셨고 또
한 잠언은 나를 사랑 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사랑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는 세상 근심 걱정은 사라지고
오직 위로부터 공급 받는 힘과 사랑으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평안이 잠들
수 있다 그런데 근래에 잠이 쉽게 들지 못한다 하나님에 사랑을 받지 못하
는 까닭인가?
총회 설립 25주년 대회가 열리는 무주리조트 숙소배정을 맡아 진행 하는 가
운데 이런 저런 상황에 직면 하면서 분주한 마음에 근심과 걱정으로 잠을 이
루지 못하는 밤 이런 생각을 하곤 한다.
함 께 도 약 총회와 노회가 교회와 성도가 함께 도약해야 하는데 어디로 하
늘로 인가 땅으로 인가 세상으로인가 교회로인가 이런 마음을 미러 내면서
어떻게 숙소 배정을 할 것인가 하는 생각이 밀려든다. 이렇게 할까 또는 저
렇게 할까하여보지만 왜 숙소 때문에 이런 생각을 해야 하는가 나라도 가정
도 교회도 가족도 없이 살았지만 하나님과는 가까워진 믿음에 교훈을 통하
여 교회는 많은데 목사님 장로님들이 모이는 곳인데 예수님의 인격을 닮은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 감히 생각해볼 때 나 자신도 주님을 닮은 곳이라고는
찾아 볼수 없다는 생각에 눈물이 마음을 적시며 얼굴부터 발끝까지 스며 갑
니다.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신 예수님은 나셨습니다. 이젠 광야에
서 전파하는 소리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 회개 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
라. 외치는 소리가 있어야 하며 복되고 좋은 소식을 들으려면 광야로 나오
면 들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