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설립 25주년 대회 준비위
실행분과 팀장 연석회의 가져
‘교단설립 25주년 대회 준비위원회’(위원장 이선웅 목사․이하 준비위)는
3월 2일과 3일 대회장소인 무주리조트에서 실행분과 팀장들과의 연석회의를
열고 25주년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방향을 모색했다.
준비위원들과 각 분과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모임에서 우선 무주
리조트 관계자의 안내로 대회장소를 둘러보았다.
위원들과 팀장들은 주행사를 치르게 되는 1천명 수용의 그랜드볼룸과 함께
야외행사가 열릴 예정인 점핑파크 등을 둘러 본 뒤에 연석회의에 들어 갔
다.
회의에서는 준비위와 각 분과팀과의 사전 준비 조율을 갖는 가운데 역할 분
담 문제와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밤늦게까지 진행된 연석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대회의 성패가 인원동원이
라는데 뜻을 모으고 전 목회자와 장로가 참석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과 아울
러 참석자들이 은혜를 받고 점핑업 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제시했
다.
준비위에서는 각 실행분과 팀장들이 내어놓은 의견과 아이디어를 수렴해 성
공적인 25주년 대회가 될 수 있도록 검토키로 했다.
한편, 준비위에서는 오는 3월 20일 남문교회당(이선웅 목사)에서 각 노회 노
회장과 부노회장 및 서기, 장로 1～2인을 초청해 25주년 대회 준비상황을 설
명하는 한편,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서로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