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S 동남아권역 선교대회
2월 17일부터 인니 자카르타에서
총회 합신세계선교회(이사장 장상래 목사․회장 강인석 목사이라 PMS)에서 주최하는 PMS 동남아권역 선교대회가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다.
PMS는 지난해 12월 5일 시흥평안교회(강인석 목사)에서 ‘임원회 및 실행이사회 연석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현재 준비 중에 있다.
이에 따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 6개국에서 PMS 소속 파송, 협력, 동역 선교사 및 합신 동문 선교사 70여 명과 자녀(MK) 20-30명, 강사, MK 교사 등 120명 내외가 한 자리에 모여, 선교보고 및 선교전략회의, 새벽기도회, 저녁 말씀사경회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하나님의 나라, 한국교회와 선교 – 아버지의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마 6:10)로서, 참가 선교사들은 한국교회의 현실을 더 잘 이해하는 한편, 하나님의 말씀으로 격려를 받고 심령에 부흥이 일어나 선교에 더욱 매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회 총 예산은 약 5,000만원으로 예산가운데 참가 선교사의 항공료 50% 지원비와 숙식비 100% 지원비가 포함되어 있다.
모금 계획은 은평교회, 시흥평안교회, 황상교회, 전주새중앙교회, 강변교회, 역곡동교회 등 대회에 참가하는 교회들이 2,500만원, 동남아 지역에 선교사를 파송한 교회(호산나교회, 지구촌교회, 중계충성교회, 부천평안교회, 상동21세기교회, 수원소망교회, 송내중앙교회, 성가교회, 한누리전원교회, 성은교회, 기쁨이있는교회, 대구동흥교회, 늘사랑교회, 봄내교회 등)이 1,000만원이며, 이외에도 뜻있는 PMS 이사교회 및 교단교회들의 기도와 참여가 요청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