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증인되는 교회 되길
아름다운교회, 집사 및 권사 임직
동서울노회 아름다운교회(박성진 목사)에서는 12월 22일(주일) 오후 3시 30분 아름다운교회 예배당에서 집사 임직 및 권사 취임 등 임직 감사예배를 하나님께 드렸다.
이날 예배는 박성진 목사의 집례로 부노회장 김덕선 목사의 기도에 이어 노회장 박종언 목사가 ‘자기와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행 20:28-35)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임직식은 서약과 기도, 악수례, 공포, 임직패 수여, 강남시찰장 김만형 목사(친구들교회)와 송파시찰장 나종천 목사(한사랑교회)의 권
면, 유치부, 유초등부, 중고등부, 청년부의 특송, 노회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집사 임직 : 김광석, 김선욱, 김성민, 김성진, 김정완, 박원영, 박정규, 서관석, 서범주, 송광섭, 오세영, 이원철, 홍병규, 황재건
▲권사 취임 : 박수영, 박희숙, 연영림, 윤경숙, 이수진, 전명옥, 전미선,
▲명예 권사 : 한석진
박성진 목사는 “아름다운교회는 동탄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의 비전을 품고 2007년 3월 천막에서 시작, 오직 생명을 살리는 일을 기쁨과 감격으로 여기고 복음의 본질을 고수하면서 대그룹 축제 예배의 감격과 소그룹 모임의 제자훈련으로 건강하게 균형을 이루며 성장하고 있다”면서 “오늘 임직식을 계기로 아름다운교회와 더 나아가 한국 및 전 세계 복음화를 위해 힘쓰고 애쓰는 임직자가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