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 제정..은퇴 목회자관 논의
은급위, ‘은퇴목사 위로회’ 평가회도
총회 은급제 연구위원회(위원장 임석영 목사․이하 은급위)에서는 12월 23일(월) 총회 회의실에서 회의를 소집하고 은퇴목사 초청 위로회 평가회, 규칙 제정,은퇴 목회자관 건축 등 안건을 처리했다.
은급위는 지난 11월 28일(목) 열린 ‘은퇴목사 위로회’에 대한 평가회를 갖고 내년 위로회는 4월-5월 경 갖기로 했다.
임석영 위원장은 “추운 날씨 가운데에도 불구하고 총회에 애정을 갖고 참석하신 은퇴 목사님들을 뵐 때 큰 감동을 받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할 수 있었다”면서 “총회와 교회를 위해 일평생 수고하고 헌신하신 목사님들을 우리는 관심을 갖고 돌아보아야 할 책임이 있다”고 말하고 “내년 행사는 시간과 예산을 충분히 확보해 치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은급위는 규칙 제정에 대해 논의를 갖고 조덕래 서기에게 맡겨 초안을 작성, 차기 회의에서 통과시킨 뒤 제99회 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차기 회의는 내년 3월경 은급위 수련회로 모여 은급위 규칙 제정과 함께 2014 ‘은퇴목사 위로회’ 세부 일정 계획을 논의키로 했다.
은급위는 이밖에 ‘은퇴 목회자관’ 건립에 논의를 갖고 이 또한 은급위 수련회에서 구체적으로 다루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