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울노회 장로회 임원회
신임 회장에 이동섭 장로
북서울노회 장로회(회장 이동섭 장로)는 1월 26일 오후 5시 30분 서울 동부교회당(송우룡 목사)에서 임원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이동섭 장로(동부교회)를 선임했다.
또 부회장에 인진환 장로(의정부 한누리교회), 총무에 김승모 장로(대동교회), 회계에 조병란 장로(동성교회), 서기에 정채훈 장로(동부교회)를 각각 선임했다.
이동섭 신임회장은 “하나님의 복음을 위한 사업과 교회발전의 기여, 특히 북서울노회 장로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앞장서겠다”며 “아론과 훌과 같이 지도자의 연약한 팔을 들어 올려주는, 주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장로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 정치도 전국장로회연합회 선임부회장을 비롯해 황의용 개혁신보 사장, 박정남 자문위원, 조인성 부회장, 강종원 회록서기, 장임구 총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