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회 총회 준비 및 제반 사항 점검
총회 임원회, 총회 설립 30주년 위원 추가 선임도
상임위원회에 이어 진행된 총회 임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제95회 총회가 앞으로 두 달여 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총회 준비 및 제반 사항들을 점검했다.
특히 총회 장소인 고덕중앙교회당부터 숙소로 사용될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까지 총대들의 편리한 이동을 위해 총회 소속 교회들의 차량 협조를 구하기로 했다.
임원들은 또 회의 절차 등 제반 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은혜롭고 창의적인 총회가 될 수 있도록 임원이 힘을 합쳐 총회를 준비하기로 했다.
임원회는 이밖에 총회 설립 30주년 기념행사 준비위원회 위원 중 개인적인 사정으로 사임을 표한 정치도 장로 대신에 윤석희 목사를 선임하는 한편, 고재권 장로를 추가로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