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여전도회연합회 총회 및 수련회 – 8월 16일∼19일 서울 화성교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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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서 함께 가자’ 주제로 
전국여전도회연합회 총회 및 수련회 
8월 16일∼19일 서울 화성교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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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여전도회연합회 제75회 총회 및 수련회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동연합회 임원회에서는 개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75회로 열리는 총회 및 수련회는 오는 8월 16일(월)부터 19일(목) 새벽까지 3박 4일간 서울 화성교회당(김기영 목사)에서 개최된다.

‘일어나서 함께 가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수련회에서 임석영 총회장을 비롯해 김기영 목사, 박영돈 교수(고려신학대학원) 등이 나서 총회 개회예배 및 수련회 개회예배 와 저녁집회, 새벽기도회를 인도하게 되며, 총회 다종교문제연구위원회 위원장 이재헌 목사(새과천교회), 중동선교회 본부장 강승빈 선교사와 ‘떨기나무’ 저자 김승학 집사(평택 동산장로교회)를 특강 강사로 초청해 참석자들에게 새로운 비전 을 제시함과 아울러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는 여전도회원의 사명을 재점검하는 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

자세한 일정을 살펴보면 16일 오후 2시부터 등록을 시작으로 실행위원회가 이어지며 오후 7시 30분에는 개회예배를 드리게 된다.

제75회 총회는 17일 오전 9시 30분부터 개회된다. 임석영 총회장의 설교로 총회 개회예배를 드린 후 실행위원회 보고, 각 부 사업보고, 재정보고, 지연합회 사업보고와 75회기 사업계획 및 예산안 통과 등 회무처리를 하게 된다.

총회에 이어 오후에는 지연합회별 찬양발표회가 주어지며 18일에는 특강과 집회가 연달아 진행된다. 19일 오전 7시 폐회예배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친다.

전국여전도회연합회-기독교개혁신보 유대관계 모색 
신문 편집위원 2인 선정, 후원금 전달식도

 

 

한편, 전국여전도회연합회 실행위원회가 7월 13일 총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실행위는 기독교개혁신보사 사장 나택권 장로를 초청, 신문사와 전국여전도회연합회 간유대 관계를 모색했다.

나택권 사장은 신문사 현황보고에 이어 교단지에 대한 여전도회원들의 관심과 사랑을 요청했다. 나 사장은 “교단지에 평신도, 특히 여성도들의 글이 없어 안타까웠다”면서 “신앙 간증 등 귀감이 될 만한 글을 보내주신다면 부드럽고 읽기 편한 신문으로 변모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구했다.

나택권 사장은 “이를 위해 신문 편집위원 2인을 추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박상옥 전국여전도회연합회장은 문서 선교 발전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나택권 사장에게 전달하고 “상호간 협력을 모색, 발전의 기초를 닦게 되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이와 함께 신문 편집위원으로 문수옥 권사(정왕제일교회), 장영주 집사(화성교회)를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