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노회 장로회 창립 총회
초대회장에 강원진 장로 등 임원 선출
남서울노회 장로회(회장 강원진 장로)는 지난 2월 15일 대림교회당(나경수
목사)에서 창립 총회를 갖고 교회의 성장과 부흥을 위해 맡겨진 사명을 감당
해 귀한 열매 맺는 장로회 모임이 될 것을 다짐했다.
남서울노회 소속 장로회원과 전국장로연합회 성문근 회장, 나택권 직전회장
등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예배는 강원진 장로(대림교회)의 사회
로 김항균 장로(대림교회)의 기도에 이어 나경수 목사가 ‘하나님을 경외하
자'(고전 2:3-5)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전국장로연합회 직전회장 나택권 장로의 축사와 남서울노회장 정운기 목사
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뒤 이어 전국장로연합회 고문 허상길 장로의 기도로
창립총회를 열고 초대 회장에 강원진 장로를 선출했다.
이밖에 임원은 다음과 같다.
▲부회장 : 배문호(은곡) ▲서기 : 최윤화(은곡) ▲회계 : 장현량(대림) ▲
감사 : 최인훈(부림), 강성국(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