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 교단의 존재 이유와 사명’
교단 역사를 위한 공청회/ 2월 9일 백주년기념관
교단 역사편찬위
총회 교단역사편찬위원회(위원장 김우석 목사)에서는 오는 2월 9일(월) 오
후 2시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1층 소강당에서 ‘교단 역
사를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합신 교단의 존재 이유와 사명’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청회는 역사
자료 방향 설정 및 교단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 등에 논의할 예정이다.
일정은 오후 2시 증경총회장 박병식 목사(송파제일교회 원로)와 박영선 목사
(남포교회), 증경총회장 박범룡 목사(송탄제일교회)가 각각 15분씩 발제를
하게 된다.
이어 증경총회장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원로)의 사회로 박형용 목사(전 합
신 총장), 증경총회장 윤석희 목사(청성교회), 증경총회장 문상득 목사(영안
교회)가 등단, 패널 토의를 갖게 된다.
이번 공청회를 주최하는 교단역사편찬위 한 관계자는 “하나님께서 우리 합
신 총회를 특별한 뜻과 경륜가운데 세워 오셨다”며 “지난 28년동안 하나님께
서 행하신 선하신 일들을 뒤돌아보아 그 의미를 깨닫는 동시에, 앞으로 교단
의 나아갈 바를 찾기 위해 공청회를 갖게 되었다”면서 “교단 소속 모든 교회
들의 관심과 참여,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총회 : 02-708-44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