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전국 목회자 사모세미나 개막..150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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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진보를 나타내는 사모되기를 
2009 전국 목회자 사모세미나 개막..150명 참석 

사모의 영적 재충전과 위로의 시간인 2009 전국 목회자 사모세미나가 1월 19
일 송탄제일교회 비전센터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총회 농어촌부(부장 박발영 목사) 주관으로 열린 이번 사모세미나는 전국교
회 목회자 사모와 목회자, 스텝진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연초 신
년 기도회 겸 세미나로 진행돼 큰 위로와 새 힘을 얻음과 동시에 더 아름다
운 섬김의 사모가 되기를 다짐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세미나 기간동안 아침과 저녁시간은 귀한 말씀을 통해 영적 재충전의 시간
을, 오전과 오후 시간에는 관광과 사모좌담회 등 특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됐
다. 

첫날 개회예배에서 이선웅 총회장은 ‘브리스길라와 아굴라'(행 18장)라는 제
목의 말씀을 통해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성경 6곳에 나란히 기록되어, 언
제 어디서나 하나였으며, 신앙의 진보를 나타낼 줄 아는 부부, 헌신하는 부
부였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제한 뒤 “세미나에 참석한 사모들도 신앙의 진
보를 나타내며 목회자에게 용기를 불어넣는 사모, 주님이 세워주신 거룩한 
사모로 자리매김 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첫날 저녁에는 박영선 목사의 특강, 2일째부터 박병식 목사의 오전 집
회와 좌담회 3일째 관광, 찬양경연대회 등 은혜의 시간과 함께 기쁨의 교제
를 나누는 귀한 시간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