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교회 손용근 목사 위임
장로 등 임직식 거행…13명 임직
동서울노회 성민교회는 11월 30일 성민교회 은혜홀에서 손용근 목사 위임
및 장로 장립 등 임직식를 거행했다.
1부 예배는 손용근 목사의 사회로 임성운 목사의 기도, 동서울노회장 안만
수 목사의 ‘교회 섬김의 원리’란 제목의 말씀 선포로 진행됐다.
목사 위임은 위임국장 박승호 목사의 사회로 서약과 기도, 공포에 이어 교인
대표 김용만 장로의 위임열쇠 증정, 안만수 노회장의 위임패 증정, 은평교
회 장상래 목사의 권면, 손용근 목사의 답사가 이어졌다.
3부 임직식은 샤론교회 최재순 목사와 강동시찰장 윤도홍 목사의 권면, 총
회 총무 박종언 목사의 축사, 검단산길교회 홍승열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
다.
임직식에서 김병관, 김흥선, 정정영 씨가 장로에, 강태영, 김진석, 정길범
씨가 안수집사에 장립됐다.
또 김점례, 김옥주, 엄정희, 이명희, 이성자, 차순진, 홍민숙 씨가 권사에
취임했다.
손용근 목사는 “오늘 위임 및 임직받은 자 모두 하나님 앞에 오늘의 순간을
기억하고 변치 않는 믿음으로 충성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린다”고 밝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