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은혜교회 창립 9주년 기념
장로, 권사, 집사 임직식 거행…14명 임직
경기북노회 일산은혜교회(강경민 목사)에서는 11월 30일(주일) 창립 9주년
기념 및 장로, 권사, 집사 임직예배를 거행했다.
이날 예배는 강경민 목사의 사회로 신현수 장로의 기도에 이어 홍정길 목사
(남서울은혜교회)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
다.
이어 장귀복, 이의행, 조덕래 목사 등이 등단한 가운데 장로 및 집사 안수식
을 가졌다.
3부 권면 및 축하 순서는 김영수 장로의 권면과 이수만 신임 장로의 답사,
장유도 장로의 광고, 경기북노회장 최석범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
다.
임직식에서 이수만, 손순영 씨가 장로에 장립됐으며 김남성, 이명호, 이재
민, 이충희, 정복영, 정희영, 하희봉 씨가 집사에 장립됐다.
또 김연희, 배진옥, 심인순, 이선희, 최영애 씨가 권사에 취임했다.
강경민 목사는 “1999년 11월 마지막 주일에 남서울일산교회와 일산영락교회
가 첫 통합예배를 드렸다”며 “지난 9년 세월을 뒤돌아보면 결코 짧지만은 않
은 세월이었다”며 “뜨거운 사랑의 공동체인 교회를 바로 세우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일산은혜교회 모든 성도들이 함께 다짐하는 귀한 임직식이 되길 바란
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