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전국 청소년 연합 수련회
1월 13일∼15일 분당 할렐루야교회당
내년 전국 청소년 연합 동계 수련회가 1월 13일(화)부터 15일(목)까지 분당
할렐루야교회당(김상복 목사)에서 개최된다.
총회 지도부(부장 공현식 목사)는 10월 27일 총회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이같이 일정을 확정했다.
회무에 앞서 드려진 예배에서 공현식 목사는 말씀을 통해 “다원화 속에 살
고 있는 현시대 우리들은 무엇이 옳고 그른지 분간 못하는 어려운 과정을 겪
고 있다”면서 “하나님의 백성들은 오직 ‘성경’을 평생 스승으로 삼아 굳게
서서 살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공 목사는 특히 “청소년 수련회를 통해 학생들이 △감격과 감동으로 하나님
을 믿고 확신하며 헌신을 다짐하며 △나의 평생 스승이 ‘성경’임을 각인하
고, 온전히 말씀 가운데 살아가야 한다는 진리가 전달될 때 의미있고 가치
있을 것”이라며 이 2가지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기를 소망한다고 강조했
다.
이어진 회무처리에서 일정과 장소를 확정한 가운데 주제와 강사 선정은 실
행 총무 한용기 목사의 지도아래 ‘1318’ 동아리를 소집, 연구하여 보고하면
검토 확정하기로 했다.
특히 강사진 선정에 있어 교단 정체성을 고양할 수 있는 인사중에 섭외하기
로 결의했다.
지도부는 또 명예대회장에 이선웅 총회장, 대회장에 공현식 지도부장 등 조
직을 확정했다.
이외 임원은 다음과 같다.
△대회 총무 : 나종천 △실행 총무 : 한용기 △회계 : 김원철 △부회계 : 고
재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