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 추정 복지관 화재입은 가아교회, 투병 강성일 증경총회장 위로키로 – 총회 사회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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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 추정 복지관 화재입은 가아교회 
투병 강성일 증경총회장 위로키로 
총회 사회복지부 

총회 사회복지부(부장 이내원 목사)는 11월 4일 총회 회의실에서 제1차 실행
위원회를 소집하고 화재로 피해를 입은 교회와 투병중인 목회자를 방문, 위
로하기로 하는 등 안건을 처리했다. 

사회복지부는 이날 회의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로 전소된 강원노회 가아교
회(유원목 목사) 복지관 문제를 논의하고 11월 17일 교회를 방문, 위로하기
로 했으며 설암으로 투병중인 증경총회장 강성일 목사에게 위로금을 전달하
기로 했다. 

사회부는 이날 회의를 통해 사회 복지부 예산 활용 범위에 대해 논의를 갖
고 △목회자 및 사모 암수술과 교통사고(중상)시 지원 △천재지변으로 인한 
교회당 전파, 전소시 지원하기로 했다. 

각 지역 교회에서 사고 발생시, 해당지역 사회복지부 위원이 먼저 부장의 지
시하에 방문하기로 했다.